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내가 나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나의 대적,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마소서

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여호와의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지 아니하므로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 할지어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하여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죄악이 나를 이기었사오니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케 하시며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초장에는 양떼가 입혔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덮였으매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추사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찌니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만군의 여호와여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저희는 눈물 골짜기를 통행할 때에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 이름을 송축하며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은 외치며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기이한 일을 행하사

여호와께서 그 구원을 알게 하시며

저가 이스라엘 집에 향하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할지어다

수금으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팔과 호각으로 왕 여호와 앞에 즐거이 소리할지어다

온 땅이여 어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저가 그 누각에서 산에 물을 주시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여호와여 내가 깊은 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 우편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자도 없고 피난처도 없고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케 하소서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마소서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자같이 흑암한 곳에 거하게 하였나이다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부르리니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종일토록 주의 앞에서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의 집 우리 하나님의 전정에 섰는 너희여 여호와를 찬송하라

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소이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저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여호와께서 갇힌 자를 해방하시며 여호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며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이가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머니의 법을 떠나지 말라

너 낳은 아버지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머니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명철케 되었으므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군은 적으니

저는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