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여러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누뇨 하오니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거짓말 하는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마옵소서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악인의 팔을 꺾으소서 악한자의 악을 더 이상 찾아낼수 없을 때까지 찾으소서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고아와 압제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여호화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때까지 하오며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가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하신즉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 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그의 마음엘 서원한 것은 해로운지라도 별하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짐키시나이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주께서 나를 판단하시며 주의 눈으로 공평함을 살피소서

흠을 찾지 못하셨사오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하지 아니하리이다

포악한 자의 길을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으므로 내가 불렀사오니

주께 피하는 자들을 그 일어나 치는 자들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왓으나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께서 환난날에 나를 그의 초막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악인과 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나를 끌어내지 마옵소서

그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화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기르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심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 할지어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내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있도다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분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24.시편46편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뭇 나라의 고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나를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다같이)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27.시편51편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l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내가 죄악 중에서 풀생하였음이여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 주를 기억하며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하나님이 일어나시니 원수들은 흩어지며

연기가 불려 가듯이 그들을 몰아내소서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하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가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사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

하나님이 애굽 땅을 치러 나아가시던 때에 요셉의 족속 중에 이를 증거로 세우셨도다

이르시되 내가 그의 어깨에 짐을 벗기고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우리의 모든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천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심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우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외치고

그 때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도다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 같이 녹았도다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여호와여 주는 온 땅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 도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수금으로 여호와를 노래하라

나팔과 호각 소리로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소리칠지어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시온에 계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민족보다 높으시도다

능력 있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느니라 주께서 공의를 견고하게 세우시고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

그의 제사장들 중에는 모세와 아론이 있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중에는 사무엘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여 주시니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하지어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그의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가 행하신 기적과 그의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이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고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에게 할당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48.시편106편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바다 건너가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

그들의 대적들은 물로 덮으시매 그들 중에서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도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 보다 높으시며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천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노래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뭇 나라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여호와를 경회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외악을 지켜보실진대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게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 할지라도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하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가 소리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오른쪽을 살펴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가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하지 마소서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자 같이 나를 암흑 속에 두었나이다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읊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이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성도들은 영관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n으로 노래할지어다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이 네 눈 앞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마라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의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주도 한 분이시오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슨 덕이 있든지 모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그들이 보좌 앞에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함께 장사되었나니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대로 행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네 부모를 공경하라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세상으로 아버지께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가 또한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찬송하라

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이왕관이 될 것이라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돕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여호와여 세상의 모든 왕들이 주께 감사할 것은 그들이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으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여기 기둥이라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이요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주도 한 분이시오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