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전서 개역한글판 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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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
47:1 ‹‹Ey Babil, erden kiz, In asagi, topraga otur. Ey Kildani kizi, Tahtin yok artik, yere otur. Bundan böyle, ‹Nazik, narin› demeyecekler sana.
47:2 맷돌을 취하여 가루를 갈라 면박을 벗으며 치마를 걷어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47:2 Bir çift degirmen tasi al da un ögüt, Çikar peçeni, kaldir etegini. Baldirini aç, irmaklardan geç.
47:3 네 살이 드러나고 네 부끄러운 것이 보일 것이라 내가 보수하되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리라
47:3 Çiplakligin sergilenecek, mahrem yerlerin görünecek. Öç alacagim, kimseyi esirgemeyecegim.››
47:4 {우리의 구속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니라}
47:4 Bizim kurtaricimiz Israilin Kutsalidir. Onun adi ‹‹Her Seye Egemen RABdir!››
47:5 딸 갈대아여 잠잠히 앉으라 흑암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열국의 주모라 칭함을 받지 못하리라
47:5 RAB diyor ki, ‹‹Ey Kildani kizi, Karanliga çekilip sessizce otur. Çünkü bundan böyle ‹Ülkeler kraliçesi› demeyecekler sana.
47:6 전에 내가 내 백성을 노함으로 내 기업을 욕되게 하여 그들을 네 손에 붙였거늘 네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늙은이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메우며
47:6 Halkima öfkelenmis, Mirasim oldugu halde onu bayagilastirip Eline teslim etmistim. Ama sen onlara acimadin, Yaslilara bile çok agir bir boyunduruk yükledin.
47:7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주모가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 종말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47:7 ‹Sonsuza dek kraliçe olacagim› diye düsünüyordun, Bunlari aklina getirmedin, sonuçlarini düsünmedin.
47:8 ○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47:8 ‹‹Ey simdi güvenlikte yasayan zevk düskünü, Içinden, ‹Kraliçe benim, baskasi yok; Hiç dul kalmayacak, Evlat acisi görmeyecegim› diyorsun. Dinle simdi:
47:9 한 날에 홀연히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사술과 많은 진언을 베풀지라도 이 일이 온전히 네게 임하리라
47:9 Bir gün içinde ikisi birden basina gelecek: Çok sayida büyüye, etkili muskalarina karsin Hem dul kalacak, Hem evlat acisini alabildigine yasayacaksin.
47: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47:10 ‹‹Kötülügüne güvendin, ‹Beni gören yok› diye düsündün. Bilgin ve bilgeligin seni saptirdi. Içinden, ‹Kraliçe benim, baskasi yok› diyordun.
47:11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본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헤아리지 못할 것이니라
47:11 Ne var ki, felakete ugrayacaksin. Onu durduracak büyü yok elinde, Basina gelecek belayi önleyemeyeceksin. Üzerine ansizin hiç beklemedigin bir yikim gelecek.
47:12 ○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진언과 많은 사술을 가지고 서서 시험하여 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원수를 이길 수 있을런지,
47:12 Gençliginden beri emek verdigin Muskalarina, çok sayida büyüye devam et; Belki yararini görür, Kimilerini titretirsin.
47:13 네가 많은 모략을 인하여 피곤케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월삭에 예고하는 자들로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케 하여 보라
47:13 Aldigin ögütlerin çoklugu Seni tüketti. Yildiz falcilarin, yildizbilimcilerin, Ay baslarinda ne olacagini bildirenlerin, Simdi kalksinlar da Basina geleceklerden seni kurtarsinlar.
47:14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47:14 ‹‹Bak, hepsi anizdan farksiz, Ates yakacak onlari. Canlarini alevden kurtaramayacaklar. Ne isinmak için kor, Ne de karsisinda oturulacak ates olacak.
47:15 너의 근로하던 것들이 네게 이같이 되리니 너 어려서부터 너와 함께 무역하던 자들이 각기 소향대로 유리하고 너를 구원할 자 없으리라
47:15 Emek verdigin adamlar böyle olacak. Gençliginden beri alisveris ettigin herkes Kendi yoluna gidecek, Seni kurtaran olmayacak.››
48:1-2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거룩한 성 백성이라 칭하며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성실치 아니하고 의로움이 없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는 너희는 이를 들을지어다
48:1 ‹‹Dinle, ey Yakup soyu! Israil adiyla anilan, Yahuda soyundan gelen, RABbin adiyla ant içen sizler, Israilin Tanrisina yakarir, Ama bunu dogrulukla, içtenlikle yapmazsiniz.
48:2 Kutsal kentli oldugunuzu, Israilin Tanrisina dayandiginizi ileri sürersiniz. Onun adi Her Seye Egemen RABdir.
48: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48:3 Olup bitenleri çok önceden bildirdim, Agzimi açip duyurdum. Ansizin yaptim ve gerçeklestiler.
48:4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악하며 네 목의 힘줄은 무쇠요 네 이마는 놋이라
48:4 Inatçi oldugunuzu, Tunç alinli, demir boyunlu oldugunuzu bildigim için
48:5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옛적부터 네게 고하였고 성사하기 전에 그것을 네게 보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 말이 내 신의 행한 바요 내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의 명한 바라 하였으리라
48:5 Bunlari size çok önceden bildirdim, Olmadan önce duyurdum. Yoksa, ‹Bunlari yapan putlarimizdir, Olmalarini buyuran Oyma ve dökme putlarimizdir› derdiniz.
48: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48:6 Bunlari duydunuz, hepsini inceleyin. Peki, kabul etmeyecek misiniz? Simdiden size yeni seyler, Bilmediginiz gizli seyler açiklayacagim.
48: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48:7 Bunlar simdi yaratiliyor, Geçmiste degil; Bugüne kadar duymadiniz, Yoksa, ‹Bunlari biliyorduk› derdiniz.
48:8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었나니 이는 네가 궤휼하고 궤휼하여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48:8 Ne duydunuz, ne de anladiniz, Öteden beri kulaklariniz tikali. Ne denli hain oldugunuzu biliyorum, Dogustan isyankâr oldugunuz biliniyor.
48: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예를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48:9 Adim ugruna öfkemi geciktiriyorum. Ünümden ötürü kendimi tutuyorum, Yoksa sizi yok ederdim.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48:10 Bakin, gümüsü aritir gibi olmasa da sizleri arittim, Sikinti ocaginda denedim.
48:11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48:11 Bunu kendim için, evet, kendim için yapiyorum. Adimi bayagilastirmanizi nasil hos görebilirim? Bana ait olan onuru baskasina vermem.››
48:12 ○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48:12 ‹‹Ey Yakup soyu, çagirdigim Israil, beni dinle: Ben Oyum; ilk Benim, son da Benim.
48: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48:13 Yeryüzünün temelini elimle attim, Gökleri sag elim gerdi. Onlari çagirdigimda Birlikte önümde dikilirler.
48: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가 나의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예언하였느뇨
48:14 ‹‹Toplanip dinleyin hepiniz: Putlardan hangisi bunlari önceden bildirebildi? RABbin sevdigi kisi Onun Babile karsi tasarladigini yerine getirecek. Gücünü Kildanilere karsi kullanacak.
48: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48:15 Ben, evet, ben söyledim, onu ben çagirdim, Onu getirdim, görevini basaracak.
48: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48:16 ‹‹Yaklasin bana, dinleyin söyleyeceklerimi: Baslangiçtan beri açikça konustum, O zamandan bu yana oradayim.›› Egemen RAB simdi beni ve Ruhunu gönderiyor.
48:17 ○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48:17 Sizleri kurtaran Israilin Kutsali RAB diyor ki, ‹‹Yararli olani size ögreten, Gitmeniz gereken yolda sizi yürüten Tanriniz RAB benim.
48: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48:18 ‹‹Keske buyruklarima dikkat etseydiniz! O zaman esenliginiz irmak gibi, Dogrulugunuz denizin dalgalari gibi olurdu.
48: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48:19 Soyunuz kum gibi, Torunlariniz kum taneleri gibi olurdu. Adlari ne unutulur, Ne de huzurumdan yok olurdu.››
48:20 ○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48:20 Babilden çikin, Kildanilerden kaçin, Sevinç çigliklariyla ilan edin bunu, Haberini duyurun, dünyanin dört bucagina yayin. ‹‹RAB, kulu Yakupun soyunu kurtardi›› deyin.
48: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로 목마르지 않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로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48:21 Onlari çöllerden geçirirken susuzluk çekmediler, Onlar için sular akitti kayadan, Kayayi yardi, sular fiskirdi.
48: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48:22 ‹‹Kötülere esenlik yoktur›› diyor RAB.
49:1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49:1 Ey kiyi halklari, isitin beni, Uzaktaki halklar, iyi dinleyin. RAB beni ana rahmindeyken çagirdi, Annemin karnindayken adimi koydu.
49:2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49:2 Agzimi keskin kiliç yapti, Elinin gölgesinde gizledi beni. Beni keskin bir ok yapti, Kendi ok kilifina sakladi.
49: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49:3 Bana, ‹‹Kulumsun, ey Israil, Görkemimi senin araciliginla gösterecegim›› dedi.
49: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49:4 Ama ben, ‹‹Bosuna emek verdim›› dedim, ‹‹Gücümü bos yere, bir hiç için tükettim. RAB yine de hakkimi savunur, Tanrim yaptiklarimin karsiligini verir.››
49:5 ○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49:5 Kulu olmam için, Yakup soyunu kendisine geri getirmem, Israili önünde toplamam için Rahimde beni biçimlendiren RAB simdi söyle diyor: -Onun gözünde onurluyum, Tanrim bana güç kaynagi oldu.-
49:6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49:6 ‹‹Yakupun oymaklarini canlandirmak, Sag kalan Israillileri geri getirmek için Kulum olman yeterli degil. Seni uluslara isik yapacagim. Öyle ki, kurtarisim yeryüzünün dört bucagina ulassin.››
49: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 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49:7 Insanlarin hor gördügüne, Uluslarin igrendigine, Egemenlerin kulu olana Israilin Kurtaricisi ve Kutsali RAB diyor ki, ‹‹Seni seçmis olan Israilin Kutsali sadik RABden ötürü Krallar seni görünce ayaga kalkacak, Önderler yere kapanacak.››
49:8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49:8 RAB söyle diyor: ‹‹Lütuf zamaninda seni yanitlayacagim, Kurtulus günü sana yardim edecek, Seni koruyacagim. Seni halka antlasma olarak verecegim. Öyle ki, yikik ülkeyi yeniden kurasin, Mülk olarak yeni sahiplerine veresin.
49: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49:9 Tutsaklara, ‹Çikin›, Karanliktakilere, ‹Disari çikin› diyeceksin. Yol boyunca beslenecek, Her çiplak tepede otlak bulacaklar.
49: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49:10 Acikmayacak, susamayacaklar, Kavurucu sicak ve günes çarpmayacak onlari. Çünkü onlara merhamet eden kendilerine yol gösterecek Ve onlari pinarlara götürecek.
49: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49:11 Bütün daglarimi yola dönüstürecegim, Anayollarim yükseltilecek.
49:12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49:12 Iste halkim ta uzaklardan, Kimi kuzeyden, kimi batidan, kimi de Sinimden gelecek.››
49: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49:13 Ey gökler, sevinçle haykirin, Neseyle cos, ey yeryüzü! Ey daglar, sevinç çigliklarina katilin, Çünkü RAB halkini avutacak, Ezilene merhamet gösterecek.
49:14 ○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49:14 Oysa Siyon, ‹‹RAB beni terk etti, Rab beni unuttu›› diyordu.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49:15 Ama RAB, ‹‹Kadin emzikteki çocugunu unutabilir mi?›› diyor, ‹‹Rahminden çikan çocuktan sevecenligi esirger mi? Kadin unutabilir, Ama ben seni asla unutmam.
49: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49:16 Bak, adini avuçlarima kazidim, Duvarlarini gözlüyorum sürekli.
49:17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49:17 Ogullarin kosar adim geliyor, Seni yikip viran edenlerse çikip gidecek.
49: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49:18 Basini kaldir da çevrene bir bak: Hepsi toplanmis sana geliyor. Ben RAB, varligim hakki için diyorum ki, Onlarin hepsi senin süsün olacak, Bir gelin gibi takinacaksin onlari.
49:19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49:19 ‹‹Çünkü yikilmis, viraneye dönmüstün, Ülken yerle bir olmustu. Ama simdi halkina dar geleceksin, Seni harap etmis olanlar senden uzak duracaklar.
49:20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49:20 Yitirdigini sandigin çocuklarinin sesini yine duyacaksin: ‹Burasi bize dar geliyor, Yasayacak bir yer ver bize› diyecekler.
49:21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와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49:21 O zaman içinden, ‹Kim dogurdu bunlari bana?› diyeceksin, ‹Çocuklarimi yitirmistim, doguramiyordum. Sürgüne gönderilmis, dislanmistim. Öyleyse bunlari kim büyüttü? Yapayalniz kalmistim, Nereden çikip geldi bunlar?› ››
49:22 ○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49:22 Egemen RAB diyor ki, ‹‹Bakin, uluslara elimle isaret verdigimde, Sancagimi yükselttigimde halklara, Senin ogullarini kucaklarinda getirecek, Kizlarini omuzlarinda tasiyacaklar.
49:23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49:23 Krallar size babalik, Prensesler sütannelik yapacak, Yüzüstü yere kapanip Ayaklarinin tozunu yalayacaklar. O zaman benim RAB oldugumu anlayacaksin. Bana umut baglayan utandirilmayacak.››
49:24 ○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49:24 Güçlünün ganimeti elinden alinabilir mi? Zorbanin elindeki tutsak kurtulabilir mi? ‹‹Dogru olanin›› (bkz. 25. ayet).
49:2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49:25 Ama RAB diyor ki, ‹‹Evet, güçlünün elindeki tutsaklar alinacak, Zorbanin aldigi ganimet de kurtarilacak. Seninle çekisenle ben çekisecegim, Senin çocuklarini ben kurtaracagim.
49:26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49:26 Sana zulmedenlere kendi etlerini yedirecegim, Tatli sarap içmis gibi kendi kanlariyla sarhos olacaklar. Böylece bütün insanlar bilecek ki Seni kurtaran RAB benim; Kurtaricin, Yakup'un Güçlüsü benim.››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보냄을 입었느니라
50:1 RAB söyle diyor: ‹‹Bosadigim annenizin bosanma belgesi nerede? Hangi alacaklima sattim sizi? Suçlariniz yüzünden satildiniz, Anneniz isyanlariniz yüzünden dislandi.
50:2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은즉 바다가 마르며 하수가 광야가 될 것이며 거기 물이 없어졌으므로 어족이 갈하여 죽어 악취를 발하게 되느니라
50:2 Geldigimde neden kimse yoktu, Çagirdigimda niçin yanit veren olmadi? Sizi kurtaramayacak kadar kisa mi elim, Ya da gücüm yok mu sizi özgür kilmaya? Azarlayarak denizi kurutur, Irmaklari çöle çeviririm. Su kalmayinca baliklar ölür ve kokar.
50:3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덮느니라
50:3 Göklere karalar giydirir, Çul ederim onlarin örtüsünü.››
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50:4 Yorgunlara sözle destek olmayi bileyim diye Egemen RAB bana egitilmislerin dilini verdi. Egitilenler gibi dinleyeyim diye kulagimi uyandirir her sabah.
50: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50:5 Egemen RAB kulagimi açti, Karsi koymadim, geri çekilmedim.
50: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50:6 Bana vuranlara sirtimi açtim, Yanaklarimi uzattim sakalimi yolanlara. Asagilamalardan, tükürükten yüzümü gizlemedim.
50: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50:7 Egemen RAB bana yardim ettigi için Utanç duymam. Kararimdan dönmemfs, Utandirilmayacagimi bilirim. ettim››.
50: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50:8 Beni hakli çikaran yakinimda. Benden davaci olan kim, yüzleselim, Kimdir hasmim, karsima çiksin.
50:9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50:9 Bana yardim eden Egemen RABdir, Kim suçlu çikaracak beni? Onlarin hepsi giysi gibi eskiyecek, Tümünü güve yiyip bitirecek.
50:10 ○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50:10 Aranizda RABden korkan, Kulunun sözünü dinleyen kim var? Karanlikta yürüyen, isigi olmayan, RABbin adina güvensin, Tanrisina dayansin.
50: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50:11 Ama ates yakan, Alevli oklar kusanan sizler, hepiniz, Atesinizin aydinliginda, Tutusturdugunuz alevli oklarin arasinda yürüyün. Benden alacaginiz sudur: Azap içinde yatacaksiniz.
51:1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나를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51:1 ‹‹Dogrulugun ardindan giden, RABbe yönelen sizler, beni dinleyin: Yontuldugunuz kayaya, Çikarildiginiz tas ocagina bakin.
51:2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생산한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혈혈단신으로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였느니라
51:2 Ataniz Ibrahime, sizi doguran Saraya bakin. Çagirdigimda tek kisiydi Ibrahim, Ama ben onu kutsayip çogalttim.››
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움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51:3 RAB Siyonu ve bütün yikintilarini avutacak. Siyon çölünü Adene, bozkiri RABbin bahçesine döndürecek. Orada cosku, sevinç, Sükran ve ezgi olacak.
51:4 ○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발할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51:4 ‹‹Beni dinle, ey halkim, Bana kulak ver, ey ulusum! Yasa benden çikacak, Halklara isik olarak adaletimi yerlestirecegim.
51:5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51:5 Zaferim yaklasti, Kurtarisim ortaya çikti. Halklari gücümle yönetecegim. Kiyi halklari bana umut bagladi, Umutla gücümü bekliyorlar.
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51:6 Basinizi kaldirip göklere bakin, Asagiya, yeryüzüne bakin. Çünkü bu gökler duman gibi dagilacak, Giysi gibi eskiyecek yeryüzü; Üzerinde yasayanlar sinek gibi ölecek. Ama benim kurtarisim sonsuz olacak, Ardi kesilmeyecek zaferimin.
51:7 ○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51:7 ‹‹Ey sizler, dogru olani bilenler, Yasami yüreginde tasiyan halk, dinleyin beni! Insanlarin asagilamalarindan korkmayin, Yilmayin sövgülerinden.
51:8 그들은 옷 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 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51:8 Güvenin yedigi giysi gibi, Kurtçugun yedigi yapagi gibi yitecekler. Oysa zaferim sonsuza dek kalacak, Kurtarisim kusaklar boyu sürecek.››
51:9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51:9 Uyan, ey RABbin gücü, uyan, kudreti kusan! Eski günlerde, önceki kusaklar döneminde oldugu gibi uyan! Rahavi parçalayan, Deniz canavarinin bedenini desen sen degil miydin?
51:10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얻은 자들로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51:10 Denizi, engin sularin derinliklerini kurutan, Kurtulanlarin geçmesi için Denizin derinliklerini yola çeviren sen degil miydin?
51:11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51:11 RABbin kurtardiklari dönecek, Sevinçle haykirarak Siyona varacaklar. Yüzlerinde sonsuz sevinç olacak. Onlarin olacak cosku ve sevinç, Üzüntü ve inilti kaçacak.
51:12 ○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51:12 RAB diyor ki, ‹‹Sizi avutan benim, evet benim. Siz kimsiniz ki, ölümlü insandan, Ottan farksiz insanoglundan korkarsiniz?
51:13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51:13 Sizi yaratan, gökleri geren, Dünyanin temellerini atan RABbi Nasil olur da unutursunuz? Sizi yok etmeye hazirlanan zalimin öfkesinden Neden gün boyu yilip duruyorsunuz? Hani nerede zalimin gazabi?
51:14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 양식이 핍절하지도 아니하리라
51:14 Zincire vurulmus tutsaklar Çok yakinda özgürlüge kavusacak. Ölüm çukuruna inmeyecek, Aç kalmayacaklar.
51:15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저어서 그 물결로 흉용케 하는 자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51:15 Tanriniz RAB benim. Dalgalar gürlesin diye denizi çalkalayan benim.›› Onun adi Her Seye Egemen RABdir!
51: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하였음이니라
51:16 ‹‹Sözlerimi agzina koydum, Seni elimin gölgesiyle örttüm; Gökleri yerlestirmen, Yeryüzünün temellerini atman Ve Siyona, ‹Halkim sensin› demen için...››
51:17 ○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51:17 Uyan, ey Yerusalim, uyan, kalk ayaga! Sen ki, RABbin gazap kâsesini Onun elinden içtin. Tamamini içtin sersemleten kâsenin.
51:18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51:18 Dogurdugun bunca oguldan sana yol gösteren yok, Elinden tutan da yok büyüttügün bunca oguldan.
51:19 이 두가지 일이 네게 당하였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내가 어떻게 너를 위로하랴
51:19 Basina çifte felaket geldi, kim bassagligi dileyecek? Yikim ve kirim, kitlik ve kiliç. Nasil avutayim seni?
51:20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 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였도다
51:20 Ogullarin baygin, aga düsmüs ahular gibi Her sokak basinda yatiyor. RABbin öfkesine de Tanrinin azarlayisina da doymuslar.
51:21 ○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51:21 Bu nedenle, ey ezilmis Yerusalim, Sarapsiz sarhos olmus halk, sunu dinle!
51:22 네 주 여호와, 그 백성을 신원하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51:22 Egemenin RAB, kendi halkini savunan Tanrin diyor ki, ‹‹Seni sersemleten kâseyi, gazabimin kâsesini Elinden aldim. Bir daha asla içmeyeceksin ondan.
51:23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찌기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의 앞에 네가 네 허리를 펴서 땅 같게, 거리 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51:23 Onu sana eziyet edenlerin eline verecegim; Onlar ki sana, ‹Yere yat da Üzerinden geçelim› dediklerinde, Sirtini toprak, yol ettin.››
52: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52:1 Uyan, ey Siyon, uyan, kudretini kusan. Ey Yerusalim, kutsal kent, güzel giysilerini giy. Çünkü sünnetsizlerle murdarlar Kapilarindan asla içeri girmeyecek artik.
52:2 너는 티끌을 떨어 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52:2 Üzerindeki tozu silk! Kalk, ey Yerusalim, tahtina otur, Boynundaki zinciri çöz, Ey Siyon, tutsak kiz.
52:3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52:3 RAB diyor ki, ‹‹Karsiliksiz satilmistiniz, Parasiz kurtulacaksiniz.››
52:4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이왕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하였었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52:4 Egemen RAB diyor ki, ‹‹Halkim gurbette yasamak için önce Misira inmisti. Simdi de Asurlular onlari ezdi.
52: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할꼬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도다
52:5 Halkim bos yere alinip götürüldü, Benim burayla ne ilgim kaldi?›› diyor RAB, ‹‹Yöneticileri feryat ediyor, Adima günboyu sövülüyor›› diyor RAB.
52: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 알리라 곧 내니라
52:6 ‹‹Bundan ötürü halkim adimi bilecek, O gün, ‹Iste ben› diyenin ben oldugumu anlayacak.››
52:7 ○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52:7 Daglari asip gelen müjdecinin ayaklari ne güzeldir! O müjdeci ki, esenlik duyuruyor. Iyilik müjdesi getiriyor, kurtulus haberi veriyor. Siyon halkina, ‹‹Tanriniz egemenlik sürüyor!›› diye ilan ediyor.
52:8 들을지어다 너의 파숫군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52:8 Dinleyin! Bekçileriniz seslerini yükseltiyor, Hep birlikte sevinçle haykiriyorlar. Çünkü RABbin Siyona dönüsünü gözleriyle görmekteler!
52: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52:9 Ey Yerusalim yikintilari, Hep birlikte sevinçle haykirip bagirin! Çünkü RAB halkini avuttu, Yerusalimi kurtardi.
52: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52:10 Bütün uluslarin gözü önünde Kutsal kolunu sivadi, Dünyanin dört bucagi Tanrimizin kurtarisini görecek.
52:11 ○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52:11 Çekilin, çekilin, oradan çikin, Murdara dokunmayin. Oradan çikip temizlenin, Ey RABbe tapinma araçlarini tasiyan sizler!
52: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52:12 Aceleyle çikmayacak, Kaçip gitmeyeceksiniz; Çünkü RAB önünüzden gidecek, Israilin Tanrisi artçiniz olacak.
52:13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52:13 Bakin, kulum basarili olacak; Üstün olacak, el üstünde tutulup alabildigine yüceltilecek.
52:14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52:14 Birçoklari onun karsisinda dehsete düsüyor; Biçimi, görünüsü öyle bozuldu ki, Insana benzer yani kalmadi;
52:15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52:15 Pek çok ulus ona sasacak, Onun önünde krallarin agizlari kapanacak. Çünkü kendilerine anlatilmamis olani görecek, Duymadiklarini anlayacaklar.
53: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53:1 Verdigimiz habere kim inandi? RABbin gücü kime açiklandi?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53:2 O RABbin önünde bir fidan gibi, Kurak yerdeki kök gibi büyüdü. Bakilacak biçimden, güzellikten yoksundu. Gönlümüzü çeken bir görünüsü de yoktu.
53: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53:3 Insanlarca hor görüldü, Yapayalniz birakildi. Acilar adamiydi, hastaligi yakindan tanidi. Insanlarin yüz çevirdigi biri gibi hor görüldü, Ona deger vermedik.
53:4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3:4 Aslinda hastaliklarimizi o üstlendi, Acilarimizi o yüklendi. Bizse Tanri tarafindan cezalandirildigini, Vurulup ezildigini sandik.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53:5 Oysa, bizim isyanlarimiz yüzünden onun bedeni desildi, Bizim suçlarimiz yüzünden o eziyet çekti. Esenligimiz için gerekli olan ceza Ona verildi. Bizler onun yaralariyla sifa bulduk.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6 Hepimiz koyun gibi yoldan sapmistik, Her birimiz kendi yoluna döndü. Yine de RAB hepimizin cezasini ona yükledi.
53:7 ○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53:7 O baski görüp eziyet çektiyse de Agzini açmadi. Kesime götürülen kuzu gibi, Kirkicilarin önünde sessizce duran koyun gibi Açmadi agzini.
53:8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53:8 Acimasizca yargilanip ölüme götürüldü. Halkimin isyani ve hak ettigi ceza yüzünden Yasayanlar diyarindan atildi. Onun kusagindan bunu düsünen oldu mu?
53: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53:9 Siddete basvurmadigi, Agzindan hileli söz çikmadigi halde, Ona kötülerin yaninda bir mezar verildi, Ama öldügünde zenginin yanindaydi.
53:10 ○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53:10 Ne var ki, RAB onun ezilmesini uygun gördü, Aci çekmesini istedi. Canini suç sunusu olarak sunarsa Soyundan gelenleri görecek ve günleri uzayacak. RABbin istemi onun araciligiyla gerçeklesecek.
53: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53:11 Canini feda ettigi için Gördükleriyle hosnut olacak. RABbin dogru kulu, kendisini kabul eden birçoklarini aklayacak. Çünkü onlarin suçlarini o üstlendi.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53:12 Bundan dolayi ona ünlüler arasinda bir pay verecegim, Ganimeti güçlülerle paylasacak. Çünkü canini feda etti, baskaldiranlarla bir sayildi. Pek çoklarinin günahini o üzerine aldi, Baskaldiranlar için de yalvardi.
54: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54:1 ‹‹Çocuk dogurmayan ey kisir kadin, Sevinç çigliklari at; Ey dogum agrisi nedir bilmeyen sen, Sevinçle haykir, bagir. Çünkü terk edilmis kadinin, Evli kadindan daha çok çocugu olacaktir›› diyor RAB.
54: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54:2 ‹‹Çadirinin alanini genislet, Perdelerini uzat, çekinme. Gergi iplerini de uzat, kaziklarini saglamlastir.
54: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54:3 Çünkü saga sola yayilacaksin, Soyundan gelenler uluslari mülk edinecek, Issiz kentlere yerlesecek.
54:4 ○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니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4:4 ‹‹Korkma, ayiplanmayacaksin, Utanma, asagilanmayacaksin. Unutacaksin gençliginde yasadigin utanci, Dulluk ayibini artik anmayacaksin.
54: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54:5 Çünkü kocan, seni yaratandir. Onun adi Her Seye Egemen RABdir, Israilin Kutsalidir seni kurtaran. Ona bütün dünyanin Tanrisi denir.››
54: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 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54:6 Tanrin diyor ki, ‹‹RAB seni terk edilmis, Ruhu kederli bir kadin, Genç yasta evlenip sonra dislanmis Bir kadin olarak çagiriyor:
54: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54:7 ‹Bir an için seni terk ettim, Ama büyük sevecenlikle geri getirecegim.
54: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54:8 Bir anlik taskin öfkeyle senden yüz çevirmistim, Ama sonsuz sadakatle sana sevecenlik gösterecegim.› ›› Seni kurtaran RAB böyle diyor.
54:9 ○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54:9 ‹‹Bu benim için Nuh tufani gibidir. Nuh tufaninin bir daha yeryüzünü Kaplamayacagina nasil ant içtimse, Sana öfkelenmeyecegime, Seni azarlamayacagima da ant içiyorum.
54:10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54:10 Daglar yerinden kalksa, tepeler sarsilsa da Sadakatim senin üzerinden kalkmaz, Esenlik antlasmam sarsilmaz›› Diyor sana merhamet eden RAB.
54:11 ○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54:11 ‹‹Ey kasirgaya tutulmus, Avuntu bulmamis ezik kent! Taslarini koyu harçla yerine koyacak, Temellerini laciverttasiyla atacagim.
54:12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54:12 Kale burçlarini yakuttan, Kapilarini mücevherden, Surlarini degerli taslardan yapacagim.
54: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54:13 Bütün çocuklarini ben RAB egitecegim, Esenlikleri tam olacak.
54:14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54:14 Dogrulukla güçlenecek, Baskidan uzak olacak, korkmayacaksin. Dehset senden uzak kalacak, sana yaklasmayacak.
54:15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54:15 Sana saldiran olursa, benden olmadigini bil. Sana saldiran herkes önünde yenilgiye ugrayacak.
54:16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 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54:16 ‹‹Iste, kor halindeki atesi üfleyen, Amaca uygun silah yapan demirciyi ben yarattim. Yok etsin diye yikiciyi da ben yarattim.
54:17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54:17 Ama sana karsi yapilan hiçbir silah ise yaramayacak, Mahkemede seni suçlayan her dili Suçlu çikaracaksin. RAB'be kulluk edenlerin mirasi sudur: Onlarin gönenci bendendir›› diyor RAB.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55:1 ‹‹Ey susamis olanlar, sulara gelin, Parasi olmayanlar, gelin, satin alin, yiyin. Gelin, sarabi ve sütü parasiz, bedelsiz alin.
55: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55:2 Paranizi neden ekmek olmayana, Emeginizi doyurmayana harciyorsunuz? Beni iyi dinleyin ki, iyi olani yiyesiniz, Bollugun tadini çikarasiniz!
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55:3 ‹‹Kulak verin, bana gelin. Dinleyin ki yasayasiniz. Ben de sizinle sonsuz bir antlasma, Davuta söz verdigim kalici iyilikleri içeren bir antlasma yapayim.
55: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55:4 Bakin, onu halklara tanik, Önder ve komutan yaptim.
55: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55:5 Tanimadiginiz uluslari çagiracaksiniz, Sizi tanimayan uluslar kosa kosa size gelecek. Tanriniz RABden, Israilin Kutsalindan ötürü gelecekler. Çünkü RAB sizleri yüceltecek.››
55:6 ○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55:6 Bulma firsati varken RABbi arayin, Yakindayken Ona yakarin.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55:7 Kötü kisi yolunu, Fesatçi düsüncelerini biraksin; RABbe dönsün, merhamet bulur, Tanrimiza dönsün, bol bol bagislanir.
55: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55:8 ‹‹Çünkü benim düsüncelerim Sizin düsünceleriniz degil, Sizin yollariniz benim yollarim degil›› diyor RAB.
55: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55:9 ‹‹Çünkü gökler nasil yeryüzünden yüksekse, Yollarim da sizin yollarinizdan, Düsüncelerim düsüncelerinizden yüksektir.
55: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55:10 Gökten inen yagmur ve kar, Topragi sulamadan, yeri yesertmeden, Ekinciye tohum, yiyene ekmek vermeden Nasil göge dönmezse,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55:11 Agzimdan çikan söz de öyle olacaktir. Bana bos dönmeyecek, Istemimi yerine getirecek, Yapmasi için onu gönderdigim isi basaracaktir.
55: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55:12 Sevinçle çikacak, Esenlikle geri götürüleceksiniz. Daglar, tepeler önünüzde sevinçle çigiracak, Kirdaki bütün agaçlar alkis tutacak.
55: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55:13 Dikenli çali yerine çam, Isirgan yerine mersin agaci bitecek. Bunlar bana ün getirecek, Yok olmayan sonsuz bir belirti olacak.››
56: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은즉
56:1 RAB söyle diyor: ‹‹Adil ve dogru olani koruyup yerine getirin. Çünkü dogrulugum gelmek, Adaletim görünmek üzeredir.
56: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56:2 Bunu yapan insana, Buna simsiki sarilan insanogluna ne mutlu! Sabat Gününü tutar, bayagilastirmaz, Her türlü kötülükten sakinir.››
56: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56:3 RABbe baglanan hiçbir yabanci, ‹‹Kuskusuz RAB beni halkindan ayiracak››, Hiçbir hadim da, ‹‹Ben kuru bir agacim›› demesin.
56: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6:4 Çünkü RAB diyor ki, ‹‹Sabat günlerimi tutan, Beni hosnut edeni seçen, Antlasmama simsiki bagli kalan hadima
56: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56:5 Evimde, evimin dört duvari arasinda Ogullardan da kizlardan da daha iyi bir anit ve ad verecegim; Yok edilemez, ebedi bir ad olacak bu.
56:6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56:6 ‹‹RABbe hizmet etmek, Onun adini sevmek, Kulu olmak için Ona baglanan yabancilari, Sabat Gününü tutan, bayagilastirmayan, Antlasmama simsiki bagli kalan herkesi,
56:7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56:7 Kutsal dagima getirip Dua evimde sevindirecegim. Yakmalik sunulariyla kurbanlari Sunagimda kabul edilecek, Çünkü evime ‹Bütün uluslarin dua evi› denecek.››
56: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56:8 Israilin sürgünlerini toplayan Egemen RAB diyor ki, ‹‹Toplanmis olanlara katmak üzere Daha baskalarini da toplayacagim.››
56:9 ○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56:9 Ey bütün kir hayvanlari, Ormanda yasayan bütün hayvanlar, Yiyip bitirmek için gelin!
56:10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56:10 Israilin bekçileri kördür, hepsi bilgisizdir. Havlayamayan dilsiz köpekler gibidirler. Uzanip düs görürler, Uykuyu pek severler!
56: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56:11 Doymak bilmeyen azgin köpeklere benzerler, Akli kit çobanlar bunlar! Kendi yollarina döndüler, Her biri yalniz kendi çikarini düsünüyor.
56: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56:12 Birbirlerine, ‹‹Haydi, sarap getirelim, Bol bol içki içelim! Yarin da bugün gibi geçecek, Hatta çok daha iyi olacak›› diyorlar.
57: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57:1 Dogru kisi ölüp gidiyor, Kimsenin umurunda degil. Sadik adamlar da göçüp gidiyor; Kimse dogru kisinin göçüp gitmekle Kötülükten kurtuldugunun farkinda degil.
57:2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57:2 Dogru kisi esenlige kavusur, Dogru yolda yürümüs olan mezarindafü rahat uyur.
57:3 ○ 무녀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씨 너희는 가까이 오라
57:3 Ama siz, ey falci kadinin çocuklari, Fahiselik ve zina edenlerin soyu, buraya gelin!
57:4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궤휼의 종류가 아니냐
57:5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죽이는도다
57:4 Siz kiminle alay ediyorsunuz? Kime dudak büküyor, dil çikariyorsunuz? Agaçlar arasinda, bol yaprakli her agacin altinda Sehvetle yanip tutusan, Vadilerde, kaya kovuklarinda çocuklarini kurban eden, Isyan torunlari, yalan soyu degil misiniz siz?
57:6 골짜기 가운데 매끄러운 돌 중에 너희 소득이 있으니 그것이 곧 너희가 제비 뽑아 얻은 것이라 너희가 전제와 예물을 그것들에게 드리니 내가 어찌 이를 용인하겠느냐
57:6 Sizin payiniz Vadinin düzgün taslarindan yapilan putlardir, Evet, sizin nasibiniz onlardir! Onlara dökmelik sunular döktünüz, Tahil sunulari sundunuz. Bütün bunlardan sonra sizi cezalandirmaktan çekinecegimi mi saniyorsunuz?
57:7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네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그리로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57:7 Yataginizi ulu, yüksek daga serdiniz, Oraya bile kurban kesmeye gidiyorsunuz.
57:8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배반하고 다른 자를 위하여 몸을 드러내고 올라가며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처소를 예비하였으며
57:8 Kapilarinizin, sövelerinizin arkasina Igrenç simgeler koydunuz. Beni biraktiniz, Yataklarinizi ardina kadar açip içine girdiniz, Oynaslarinizla anlasip birlikte yatmaya can atiyorsunuz. Onlarin çiplakligini seyrettiniz.
57:9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욱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원방에 보내고 음부까지 스스로 낮추었으며
57:9 Çesit çesit hos kokular sürünüp ilah Moleke yag götürdünüz. Elçilerinizi ta uzaklara gönderdiniz, Ölüler diyarina dek alçalttiniz kendinizi.
57:10 네가 길이 멀어서 피곤할지라도 헛되다 아니함은 네 힘이 소성되었으므로 쇠약하여 가지 아니함이니라
57:10 Uzun yolculuklar sizi yordugu halde, ‹‹Pes ettim›› demediniz. Gücünüzü tazeleyip durdunuz, Bu nedenle de tükenmediniz.
57: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은 내가 오래 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57:11 ‹‹Sizi kaygilandiran, korkutan kim ki, Bana ihanet ediyor, beni anmiyor, Yüreginizde bana yer vermiyorsunuz? Benden korkmamanizin nedeni Uzun zamandir suskun kalisim degil mi?
57:12 너의 의를 내가 보이리라 너의 소위가 네게 무익하니라
57:12 Sözde dogrulugunuzu da yaptiklarinizi da ilan edecegim, Bunlarin size yarari olmayacak.
57: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떠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57:13 Feryat ettiginizde Topladiginiz putlar sizi kurtarsin bakalim! Rüzgar hepsini silip süpürecek, Bir soluk onlari alip götürecek. Bana siginansa ülkeyi mülk edinecek, Kutsal dagimi miras alacak.››
57:14 ○ 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57:14 RAB diyor ki, ‹‹Toprak yigip yol yapin, Halkimin yolundaki engelleri kaldirin.››
57: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57:15 Yüce ve görkemli Olan, Sonsuzlukta yasayan, adi Kutsal Olan diyor ki, ‹‹Yüksek ve kutsal yerde yasadigim halde, Alçakgönüllülerle, ezilenlerle birlikteyim. Yüreklerini sevindirmek için ezilenlerin yanindayim.
57:16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57:16 Çünkü sonsuza dek davaci ve öfkeli olacak degilim, Öyle olsa, yarattigim canlarla ruhlar karsimda dayanamazdi.
57:17 그의 탐심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57:17 Haksiz kazanç suçuna öfkelenip halki cezalandirdim, Öfkeyle yüzümü çevirdim onlardan. Ne var ki, inatla kendi yollarindan gittiler.
57:18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57:18 ‹‹Yaptiklarini gördüm, Ama onlari iyilestirip yol gösterecegim. Karsilik olarak hem onlari Hem de aralarinda yas tutanlari avutacagim.
57:19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57:19 Dudaklardan övgü sözleri döktürecegim. Uzaktakine de yakindakine de Tam esenlik olsun›› diyor RAB, ‹‹Hepsini iyilestirecegim.››
57:20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57:20 Ama kötüler çalkalanan deniz gibidir, O deniz ki, rahat duramaz, sulari çamur ve pislik savurur.
57: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57:21 ‹‹Kötülere esenlik yoktur›› diyor Tanrim.
58:1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58:1 ‹‹Avaz avaz bagirin, çekinmeyin, Sesinizi boru sesi gibi yükseltin; Halkima isyanlarini, Yakup soyuna günahlarini bildirin.
58: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하며
58:2 Bana her gün danisiyor, Yollarimi ögrenmekten zevk duyuyorlarmis! Dogru davranan, Tanrisinin buyrugundan ayrilmayan bir ulusmus gibi... Benden adil yargilar diliyor, Bana yaklasmaktan zevk aliyorlarmis. yakin olmami istiyorlarmis››.
58:3 이르기를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58:3 Diyorlar ki, ‹Oruç tuttugumuzu neden görmüyor, Isteklerimizi denetledigimizi neden farketmiyorsun?› ‹‹Bakin, oruç tuttugunuz gün keyfinize bakiyor, Isçilerinizi eziyorsunuz.
58: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58:4 Orucunuz kavgayla, çekismeyle, Siddetli yumruklasmayla bitiyor. Bugünkü gibi oruç tutmakla Sesinizi yükseklere duyuramazsiniz.
58:5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58:5 Istedigim oruç bu mu saniyorsunuz? Insanin isteklerini denetlemesi gereken gün böyle mi olmali? Kamis gibi bas egip çul ve kül üzerine mi oturmali? Siz buna mi oruç, RABbi hosnut eden gün diyorsunuz?
58: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58:6 Benim istedigim oruç, Haksiz yere zincire, boyunduruga vurulanlari salivermek, Ezilenleri özgürlüge kavusturmak, Her türlü boyundurugu kirmak degil mi?
58:7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58:7 Yiyeceginizi açla paylasmak degil mi? Barinaksiz yoksullari evinize alir, Çiplak gördügünüzü giydirir, Yakinlarinizdan yardiminizi esirgemezseniz,
58:8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58:8 Isiginiz tan gibi agaracak, Çabucak sifa bulacaksiniz. Dogrulugunuz önünüzden gidecek, RABbin yüceligi artçiniz olacak.
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58:9 O zaman yardim çagrilarinizi RAB yanitlayacak, Feryat ettiginizde, ‹Iste buradayim› diyecek. ‹‹Eger boyunduruga, baskalarini suçlamaya, Kötücül konusmalara son verirseniz,
58: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58:10 Açlar ugruna kendinizi feda eder, Yoksullarin gereksinimini karsilarsaniz, Isiginiz karanlikta parlayacak, Karanliginiz öglen gibi isiyacak.
58: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58:11 RAB her zaman size yol gösterecek, Kurak topraklarda sizi doyurup güçlendirecek. Iyi sulanmis bahçe gibi, Tükenmez su kaynagi gibi olacaksiniz.
58: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58:12 Halkiniz eski yikintilari onaracak, Geçmis kusaklarin temelleri üzerine Yeni yapilar dikeceksiniz. ‹Duvardaki gedikleri onaran, Sokaklari oturulacak hale getiren› denecek sizlere.
58:13 ○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58:13 ‹‹Kutsal günümde dilediginizi yapmaz, Sabat Gününü çignemezseniz, Sabat Gününe ‹Zevkli›, RABbin kutsal gününe ‹Onurlu› derseniz, Kendi yolunuzdan gitmez, Keyfinize bakmayip bos konulara dalmaz, O günü yüceltirseniz,
58:14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58:14 RAB'den zevk alirsiniz. O zaman sizi yeryüzünün yüksek yerlerine çikarir, Ataniz Yakup'un mirasiyla doyururum.›› Bunu söyleyen RAB'dir.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59:1 Bakin, RABbin eli kurtaramayacak kadar kisa, Kulagi duyamayacak kadar sagir degildir.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59:2 Ama suçlariniz sizi Tanrinizdan ayirdi. Günahlarinizdan ötürü Onun yüzünü göremez, Sesinizi isittiremez oldunuz.
59: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59:3 Çünkü elleriniz kanla, Parmaklariniz suçla kirlendi. Dudaklariniz yalan söyledi, Diliniz kötülük mirildaniyor.
59: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59:4 Adaletle dava açan, Davasini dürüstçe savunan yok. Bos laflara güveniyor, yalan söylüyorlar. Fesada gebe kalip kötülük doguruyorlar.
59: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59:5 Engerek yumurtalari üzerinde kuluçkaya yatiyor, Örümcek agi dokuyorlar. Onlarin yumurtalarindan yiyen ölür, Kirilan yumurtadan engerek yavrusu çikar.
59: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59:6 Dokuduklari agdan giysi olmaz, Elleriyle yaptiklariyla örtünemezler. Eylemleri kötü eylemlerdir, Elleri zorbaligin araçlaridir.
59:7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59:7 Ayaklari kötülüge kosar, Çekinmeden suçsuz kani dökerler. Akillari fikirleri hep kötülükte, Siddet ve yikim var yollarinda.
59: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59:8 Esenlik yolunu bilmezler, Izledikleri yolda adalet yoktur. Kendilerine çarpik yollar yaptilar, O yoldan gidenlerin hiçbiri esenlik nedir bilmez.
59:9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 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59:9 Diyorlar ki, ‹‹Bu yüzden adalet bizden uzak, Dogruluk bize erisemiyor. Isik bekliyoruz, yalniz karanlik var; Parilti bekliyor, koyu karanlikta yürüyoruz.
59:10 우리가 소경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59:10 Kör gibi duvari el yordamiyla ariyor, Yolumuzu bulmaya çalisiyoruz. Ögle vakti alaca karanliktaymis gibi tökezliyoruz, Güçlüler arasinda ölüler gibiyiz.
59:11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59:11 Hepimiz ayi gibi homurdaniyor, Güvercin gibi inim inim inliyoruz. Adalet bekliyoruz, ortada yok; Kurtulus bekliyoruz, bizden uzak.
59:12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59:12 Çünkü sana çok kez baskaldirdik, Günahlarimiz bize karsi taniklik ediyor, Isyanlarimiz hep yanibasimizda. Suçlarimizi kabul ediyoruz.
59: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59:13 Baskaldirip RABbi yadsidik, Tanrimizi izlemez olduk. Zorbalik, isyan dolu sözler söyledik, Yüregimizde tasarladigimiz yalanlari mirildandik.
59:14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
59:14 Adalet püskürtüldü, dogruluk bizden uzak duruyor. Çünkü gerçek, kent meydaninda sendeleyip düstü, Dürüstlük aramiza giremez oldu.
59: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은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59:15 Hiçbir yerde gerçek yok, Kötülükten çekinen soyuluyor!›› RAB olanlari gördü ve adaletin yokluguna üzüld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59:16 Kimsenin olmadigini gördü, Aracilik edecek birinin olmadigina sasti. Kendi gücüyle kurtulus sagladi, Dogrulugu Ona destek oldu.
59:17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고 보수로 속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59:17 Dogrulugu gögüslük gibi kusandi, Kurtulus migferini basina takti, Öç giysisini giydi, Gayreti kaftan gibi sarindi.
59: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59:18 Herkese yaptiklarinin karsiligini verecek. Düsmanlarina öfkeyle, Hasimlarina ve kiyi halklarina cezayla karsilik verecek.
59: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59:19 Böylece batidan doguya kadar insanlar RABbin adindan ve yüceliginden korkacak. Çünkü düsman azgin bir irmak gibi geldiginde, RABbin Ruhu onu kaçirtacak. ‹‹Soluk›› anlamina da gelir.
59: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59:20 RAB diyor ki, ‹‹Kurtarici Siyona, Yakup soyundan olup baskaldirmaktan vazgeçenlere gelecek.
59: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9:21 Bana gelince, onlarla yapacagim antlasma sudur: Üzerindeki Ruhum, agzina koydugum sözler Simdiden sonsuza dek senin, çocuklarinin, Torunlarinin agzindan düsmeyecek.››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60:1 ‹‹Kalk, parla; Çünkü Isigin geliyor, RABbin yüceligi üzerine doguyor.
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60:2 Dünyayi karanlik, halklari koyu karanlik örtüyor; Oysa RAB senin üzerine dogacak, Yüceligi üzerinde görünecek.
60: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60:3 Uluslar senin Isigina, Krallar üzerine dogan aydinliga gelecek.
60:4 ○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60:4 ‹‹Basini kaldir da çevrene bir bak, Hepsi toplanmis sana geliyor. Ogullarin uzaktan geliyor, Kizlarin kucakta tasiniyor.
60: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60:5 Bunu görünce yüzün parlayacak, Yüregin heyecandan hizli hizli çarpacak; Çünkü denizin zenginlikleri senin olacak, Uluslarin serveti sana akacak.
60: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60:6 ‹‹Deve sürüleri, Midyanin ve Efanin deve yavrulari Senin topraklarini dolduracak. Bütün Saba halki geliyor, Altin ve günnük getiriyor, RABbin erdemlerini ilan ediyorlar.
60: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60:7 Kedarin bütün sürüleri sana gelecek, Nevayotun koçlari senin buyrugunda olacak, Sunagimin üzerinde kabul edilen sunular olarak sunulacak. Böylece görkemli tapinagimi daha görkemli kilacagim.
60:8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60:8 ‹‹Nedir bunlar, bulut gibi, Yuvalarina yaklasan güvercinler gibi süzülüp gelenler?
60: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60:9 Bana umut baglayan kiyi halklarinin, Ticaret gemileri öncülügünde Senin çocuklarini altinlariyla, gümüsleriyle birlikte Tanrin RABbin adi için, Israilin Kutsali için Uzaktan getiren gemileridir bunlar. RAB seni görkemli kildi.
60:10 ○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60:10 ‹‹Yabancilar senin surlarini onaracak, Krallari sana hizmet edecek. Öfkelendigimde seni cezalandirdiysam da, Kabul ettigimde sana merhamet gösterecegim.
60:11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60:11 Kapilarin hep açik duracak, Uluslarin serveti ve zafer alaylari ardinda yürütülen yenik krallar Gece gündüz açik kalan bu kapilardan girsin diye.
60: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60:12 Çünkü sana kulluk etmeyen ulus ya da krallik yok olacak, Evet, o uluslar tam bir yikima ugrayacak.
60:13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60:13 ‹‹Lübnanin görkemi olan çam, köknar ve selvi agaçlari, Tapinagimi süslemek için hep birlikte sana tasinacak. Ayak bastigim yeri görkemli kilacagim.
60:14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60:14 Seni ezenlerin çocuklari Gelip önünde egilecekler; Seni hor görenlerin hepsi, ‹RABbin kenti, Israilin Kutsalinin Siyonu› Diyerek ayaklarina kapanacaklar.
60:15 ○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60:15 ‹‹Kimsenin ugramadigi, terk edilmis, Nefret edilen bir yer oldugun halde Seni sonsuz bir övünç kaynagi, Bütün kusaklarin sevinci kilacagim.
60:16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60:16 Uluslar ve kralliklar Bir anne gibi seni emzirecekler. O zaman bileceksin ki, seni kurtaran RAB, Seni fidyeyle kurtaran, Yakupun Güçlüsü benim.
60:17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60:17 Sana tunç yerine altin, Demir yerine gümüs, agaç yerine tunç, Tas yerine demir getirecegim. Barisi yöneticin, dogrulugu önderin yapacagim.
60:18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60:18 Ülkenden siddet, sinir boylarindan Soygun ve yikim haberleri duyulmayacak artik. Surlarina Kurtulus, kapilarina Övgü adini vereceksin.
60: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60:19 ‹‹Gündüz isigin günes olmayacak artik, Ay da aydinlatmayacak seni; Çünkü RAB sonsuz isigin, Tanrin görkemin olacak.
60: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60:20 Artik günesin batmayacak, ayin çekilmeyecek, Çünkü RAB sonsuz isigin olacak, Sona erecek yas günlerin.
60: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60:21 Halkinin hepsi dogru kisiler olacak; El emegim, görkemimi göstermek için diktigim fidan, Ülkeyi sonsuza dek mülk edinecek.
60: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60:22 En küçük ailen bini bulacak, Sayica en az olani koca bir ulus olacak. Ben RAB, zamani gelince bunu hizlandiracagim.››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61: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61:1 Egemen RABbin Ruhu üzerimdedir. Çünkü O beni yoksullara müjde iletmek için meshetti. Yüregi ezik olanlarin yaralarini sarmak için, Tutsaklara serbest birakilacaklarini, Zindanlarda bulunanlara kurtulacaklarini, RABbin lütuf yilini, Tanrimizin öç alacagi günü ilan etmek, Yas tutanlarin hepsini avutmak, Siyonda yas tutanlara yardim saglamak -Kül yerine çelenk, Yas yerine sevinç yagi, Çaresizlik ruhu yerine Onlara övgü giysisini vermek- için RAB beni gönderdi. Öyle ki, RABbin görkemini yansitmak için, Onlara ‹‹RABbin diktigi dogruluk agaçlari›› densin.
61:4 ○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61:4 O zaman eski yikintilari yeniden insa edecek, Çoktan viraneye dönmüs yerleri yeniden kuracak, Kusaklar boyu yikik kalmis kentleri onaracaklar.
61:5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61:5 Yabancilar sürülerinizi güdecek, Irgatiniz, bagciniz olacaklar.
61: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61:6 Sizlerse RABbin kâhinleri, Tanrimizin görevlileri diye çagrilacaksiniz. Uluslarin servetiyle beslenecek, Zenginlikleriyle övüneceksiniz.
61:7 너희가 수치 대신에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61:7 Utanç yerine iki kat onur bulacaksiniz, Asagilanma yerine payinizla sevineceksiniz, Böylece ülkenizde iki kat mülk edineceksiniz; Sevinciniz sonsuz olacak.
61:8 대저 나 여호와는 공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
61:8 ‹‹Çünkü ben RAB adaleti severim, Nefret ederim soygun ve haksizliktan. Sözümde durup hak ettiklerini verecek, Onlarla ebedi bir antlasma yapacagim. yakmalik sunulardan››.
61:9 그 자손을 열방 중에, 그 후손을 만민 중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61:9 Soylarindan gelenler uluslar arasinda, Torunlari halklar arasinda taninacak. Onlari gören herkes RABbin kutsadigi soy olduklarini anlayacak.››
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61:10 RABde büyük sevinç bulacagim, Tanrimla yüregim cosacak. Çünkü çelenkle süslenmis güvey gibi, Takilarini kusanmis gelin gibi, Bana kurtulus giysisini giydirdi, Beni dogruluk kaftaniyla örttü.
61:11 땅이 쌀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
61:11 Toprak filizlerini nasil çikartir, Bahçe ekilen tohumlari nasil yetistirirse, Egemen RAB de dogruluk ve övgüyü Bütün uluslarin önünde öyle yetistirecek.
62: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62:1 Zaferi isik gibi parlayincaya, Kurtulusu mesale gibi yanincaya dek Siyon ugruna susmayacak, Yerusalim ugruna sessiz kalmayacagim.
62:2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62:2 Uluslar senin zaferini, Bütün krallar görkemini görecek. RABbin kendi agziyla belirledigi yeni bir adla anilacaksin.
62: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62:3 RABbin elinde güzellik taci, Tanrinin elinde krallik sarigi olacaksin.
62: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62:4 Artik sana ‹‹Terk edilmis››, Ülkene ‹‹Virane›› denmeyecek; Bunun yerine sana ‹‹Sevdigim››, Ülkene ‹‹Evli›› denecek. Çünkü RAB seni seviyor, Ülken de evli sayilacak.
62: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62:5 Bir delikanli bir kizla nasil evlenirse, Ogullarin da seninle öyle evlenecek. Güvey gelinle nasil sevinirse, Tanrin da seninle öyle sevinecek. veren seninle evlenecek››.
62:6 ○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62: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62:6 Ey Yerusalim, surlarina bekçiler diktim, Gece gündüz hiç susmayacaklar. Ey RABbe sözünü animsatanlar, Yerusalimi pekistirene, Onu yeryüzünün övüncü kilana dek Durup dinlenmeden RABbe yakarin, Ona rahat vermeyin.
62: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너의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할 것인즉
62:8 RAB sag elini, güçlü kolunu kaldirip ant içti: ‹‹Tahilini bir daha düsmanlarina yedirmeyecegim, Emek verdigin yeni sarabi yabancilar içmeyecek.
62: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62:9 Tahili devsiren yiyecek Ve RABbe övgüler sunacak. Üzümü toplayan, Sarabini kutsal avlularimda içecek.››
62:10 ○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62:10 Geçin, geçin kent kapilarindan! Halkin yolunu açin! Toprak yigip yol yapin, Taslari ayiklayin, uluslar için sancak dikin!
62: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반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62:11 RAB çagrisini dünyanin dört bucagina duyurdu: ‹‹Siyon kizina, ‹Iste kurtulusun geliyor› deyin, ‹Ücreti kendisiyle birlikte, ödülü önündedir.› ››
62: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62:12 Siyon halkina, ‹‹RAB'bin fidyeyle kurtardigi kutsal halk›› diyecekler. Ve sen Yerusalim, ‹‹Aranan, terk edilmemis kent›› diye anilacaksin.
63:1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자가 누구뇨 그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자가 누구뇨 그는 내니 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하기에 능한 자니라
63:1 Edomdanfç, Bosradanfç Al giysiler içinde bu gelen kim? Göz kamastirici giysiler içinde, Büyük güçle yürüyen kim? ‹‹O benim! Adaleti duyuran, Kurtarmaya gücü olan.›› kentlerinden olan Bosra ise ‹‹Bagbozumu›› sözcügünü çagristiriyor.
63: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 같으뇨
63:2 Giysilerin neden kirmizi? Üstün basin neden çukurda üzüm çigneyen biri gibi kizila bulanmis?
63:3 만민 중에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뛰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63:3 ‹‹Çukurda üzümü tek basima çignedim, Yanimda halklardan kimse yoktu. Öfkeyle çignedim onlari, Gazapla ayaklarimin altina aldim. Kanlari giysilerime siçradi, bütün elbisemi kirletti.
63: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 구속할 해가 왔으나
63:4 Çünkü öç alma günü yüregimdeydi, Halkimi kurtaracagim yil gelmisti.
63:5 내가 본즉 도와 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히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3:5 Baktim, yardim edecek kimse yoktu, Destek verecek kimsenin olmayisina sastim; Gücüm kurtulus sagladi, Gazabim bana destek oldu.
63:6 내가 노함을 인하여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을 인하여 그들을 취케 하고 그들의 선혈로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63:6 Öfkeyle halklari çignedim, Onlari gazapla sarhos ettim, Yere akittim kanlarini.››
63:7 ○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 찬송을 말하며 그 긍휼을 따라, 그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63:7 Sefkati ve iyiligi uyarinca Bizim için yaptiklarindan, evet, Israil halki için yaptigi bütün iyiliklerinden ötürü RABbin iyiliklerini ve övülesi islerini anacagim.
63: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치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63:8 RAB dedi ki, ‹‹Onlar kuskusuz benim halkim, Beni aldatmayacak çocuklardir.›› Böylece onlarin Kurtaricisi oldu.
63: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63:9 Sikinti çektiklerinde O da sikinti çekti. Huzurundan çikan melek onlari kurtardi. Sevgisi ve merhametinden ötürü onlari kurtardi, Geçmiste onlari sürekli yüklenip tasidi.
63: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63:10 Ama baskaldirip Onun Kutsal Ruhunu incittiler. O da düsmanlari olup onlara karsi savasti.
63: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두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63:12 그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 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
63:13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말이 광야에 행함과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63:11 Sonra halki eski günleri, Musanin dönemini animsadi. ‹‹Çobanlariyla birlikte onlari denizden geçiren, Kutsal Ruhunu aralarina yerlestiren, Görkemli gücüyle Musanin saginda yol alan, Sonsuz onur kazanmak için önlerinde sulari yaran, Bir at nasil tökezlemeden kirdan geçerse Onlari deniz yatagindan öyle geçiren RAB nerede?›› Diye sordular.
63:14 여호와의 신이 그들로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63:14 Ovaya götürülen sürü gibi RABbin Ruhu onlari rahata kavusturdu. Iste adini onurlandirmak için Halkina böyle yol gösterdi.
63:15 ○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의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긍휼이 내게 그쳤나이다
63:15 Ya RAB, gökten bak, Kutsal, görkemli ve yüce yerinden bizi gör! Gayretin, gücün nerede? Gönlündeki özlem ve merhameti Bizden esirgedin.
63: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63:16 Babamiz sensin. Ibrahim bizi tanimasa da, Israil bizi kabul etmese de, Babamizsin, ya RAB, Ezelden beri adin ‹‹Kurtaricimiz››dir.
63:17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강퍅케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컨대 주의 종들 곧 주의 산업인 지파들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
63:17 Ya RAB, neden bizi yolundan saptiriyor, Inatçi kiliyor, Senden korkmamizi engelliyorsun? Kullarin ugruna, Mirasin olan oymaklarin ugruna geri dön.
63:18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 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대적이 주의 성소를 유린하였사오니
63:18 Kutsal halkin kisa süre tapinagina sahip oldu, Ama düsmanlarimiz onu çignedi.
63:19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칭함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
63:19 Öteden beri yönetmedigin, Sana ait olmayan bir halk gibi olduk.
64:1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64: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64:1 Ya RAB, adini düsmanlarina duyurmak için Keske gökleri yarip insen! Daglar önünde sarsilsa! Gelisin, atesin çalilari tutusturmasina, Suyu kaynatmasina benzese! Uluslar senin önünde titrese!
64: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의 생각 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의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64:3 Beklemedigimiz olaganüstü isler yaparak Yeryüzüne indin, daglar önünde sarsildi.
64: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예로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깨달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64:4 Çünkü kendisine umut baglayanlar için Etkin olan tek Tanri sensin; Senden baskasini hiçbir zaman hiç kimse isitmedi, Hiçbir kulak duymadi, hiçbir göz görmedi.
64:5 주께서 기쁘게 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랬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64:5 Dogru olani sevinçle yapanlarin, Senin yollarindan yürüyüp seni unutmayanlarin yardimina kosarsin. Ama onlara karsi uzun süre günah isledigimizde öfkelendin. Nasil kurtuluruz?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64:6 Hepimiz murdar olanlara benzedik, Bütün dogru islerimiz kirli âdet bezi gibi. Yaprak gibi soluyoruz, Suçlarimiz rüzgar gibi sürükleyip götürüyor bizi.
64: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우리로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64:7 Adinla seni çagiran, sana tutunmak için çaba gösteren yok; Çünkü bizden yüz çevirdin, Suçlarimiz yüzünden bizi tükettin.
64:8 ○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64:8 Yine de Babamiz sensin, ya RAB, Biz kiliz, sen çömlekçisin. Hepimiz senin ellerinin eseriyiz.
64:9 여호와여 과히 분노하지 마옵시며 죄악을 영영히 기억하지 마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64:9 Ya RAB, fazla öfkelenme, Suçlarimizi sonsuza dek anma. Lütfen bak bize, hepimiz senin halkiniz.
64: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64:10 Kutsal kentlerin çöllesti, Siyon çöl oldu, Yerusalim viraneye döndü.
64:11 우리 열조가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의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무하였나이다
64:11 Atalarimizin sana övgü sundugu Kutsal ve görkemli tapinagimiz yandi, Deger verdigimiz her yer yikintiya döndü.
64:12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오히려 스스로 억제하시리이까 주께서 오히려 잠잠하시고 우리로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리이까
64:12 Bunlara karsin, ya RAB, Hâlâ kendini tutacak misin, Suskun kalip bize alabildigine eziyet çektirecek misin?
65:1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65:1 ‹‹Beni sormayanlara göründüm, Aramayanlar beni buldu. Adimla anilmayan bir ulusa, ‹Buradayim, buradayim› dedim.
65: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65:2 Kötü yolda yürüyen, Kendi tasarilarinin ardinca giden Asi bir halka Bütün gün ellerimi uzatip durdum.
65:3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65:3 O halk ki, bahçelerde kurban keserek, Tuglalar üzerinde buhur yakarak Gözümün içine baka baka boyuna öfkelendirir beni.
65:4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지내며 돼지 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65:4 Mezarlikta oturur, Gizli yerlerde geceler, Domuz eti yerler; Kaplarinda haram et var.
65: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65:5 Birbirlerine, ‹Uzak dur, yaklasma› derler, ‹Çünkü ben senden daha kutsalim.› Böyleleri burnumda duman, Bütün gün yanan atestir.
65:6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치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할지라
65:7 너희의 죄악과 너희 열조의 죄악을 함께 하리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 행위를 헤아리고 그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65:6 ‹‹Bakin, yanit önümde yazili duruyor. Susmayacak, suçlarinin karsiligini verecegim. Onlarin da atalarinin da suçlarinin cezasini Baslarina getirecegim›› diyor RAB. ‹‹Çünkü daglarin üzerinde buhur yaktilar, Tepelerin üzerinde beni asagiladilar. Bu nedenle eskiden yaptiklarinin karsiligini Baslarina getirecegim.››
65:8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혹이 말하기를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 하나니 나도 내 종들을 위하여 그 같이 행하여 다 멸하지 아니하고
65:8 RAB diyor ki, ‹‹Taneleri sulu salkimi görünce, Halk, ‹Salkimi yok etmeyin, bereket onda› diyor. Kullarimin hatiri için ben de öyle yapacagim, Onlarin hepsini yok etmeyecegim.
65:9 내가 야곱 중에서 씨를 내며 유다 중에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나의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 거할 것이라
65:9 Yakup soyunu sürdürecek, Daglarimi miras alacak olanlari Yahuda soyuna birakacagim. Seçtiklerim oralari miras alacak, Kullarim orada yasayacak.
65:10 사론은 양 떼의 우리가 되겠고 아골 골짜기는 소 떼의 눕는 곳이 되어 나를 찾은 내 백성의 소유가 되려니와
65:10 Saron, bana yönelen halkimin sürülerine agil, Akor Vadisi sigirlarina barinak olacak.
65:11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어 놓으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65:11 ‹‹Ama sizler, RABbi terk edenler, Kutsal dagimi unutanlar, Talih ilahina sofra kuranlar, Kismet ilahina karisik sarap sunanlar,
65:12 내가 너희를 칼에 붙일 것인즉 다 구푸리고 살륙을 당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고 나의 눈에 악을 행하였으며 나의 즐겨하지 아니하는 일을 택하였음이니라
65:12 Ben de sizi kilica kismet edecegim, Bogazlanmak üzere egileceksiniz hepiniz. Çünkü çagirdigimda yanit vermediniz, Konustugumda dinlemediniz; Gözümde kötü olani yaptiniz, Hoslanmadigimi seçtiniz.››
65:13 이러므로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65:13 Bu yüzden Egemen RAB diyor ki, ‹‹Bakin, kullarim yemek yiyecek, Ama siz aç kalacaksiniz. Kullarim içecek, Ama siz susuz kalacaksiniz. Kullarim sevinecek, Ama sizin yüzünüz kizaracak.
65:14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65:14 Kullarim mutluluk içinde ezgiler söyleyecek, Ama siz yürek acisindan feryat edecek, Ezik bir ruhla haykiracaksiniz.
65:15 또 너희의 끼친 이름은 나의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칭하리라
65:15 Adiniz seçtiklerimin agzinda ancak lanet olarak kalacak. Egemen RAB sizi öldürecek, Ama kullarina baska bir ad verecek.
65:16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 앞에 숨겨졌음이니라
65:16 Öyle ki, ülkede kim bereket istese Sadik Tanridan isteyecek; Ülkede kim ant içse, Sadik Tanri üzerine ant içecek. Çünkü geçmis sikintilar unutulup Gözümden saklanacak.››
65:17 ○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65:17 ‹‹Çünkü bakin, yeni bir yeryüzü, Yeni bir gök yaratmak üzereyim; Geçmistekiler anilmayacak, akla bile gelmeyecek.
65:18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65:18 Yaratacaklarimla sonsuza dek sevinip cosun; Çünkü Yerusalimi cosku, Halkini sevinç kaynagi olarak yaratacagim.
65: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65:19 Yerusalim için sevinecek, Halkim için cosacagim. Orada aglayis ve feryat duyulmayacak artik.
65: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 세에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것이리라
65:20 Orada birkaç gün yasayip ölen bebekler olmayacak, Yasini basini almadan kimse ölümü tatmayacak. Yüz yasinda ölen genç, Yüz yasina basmayan kisi lanetli sayilacak.
65: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65:21 Evler yapip içlerinde yasayacak, Baglar dikip meyvesini yiyecekler.
65:22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65:22 Yaptiklari evlerde baskasi oturmayacak, Diktikleri bagin meyvesini baskasi yemeyecek. Çünkü halkim agaçlar gibi uzun yasayacak, Seçtiklerim, elleriyle ürettiklerinin tadini çikaracaklar.
65: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65:23 Emek vermeyecekler bos yere, Felakete ugrayan çocuklar dogurmayacaklar. Çünkü kendileri de çocuklari da RABbin kutsadigi soy olacak.
6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65:24 Onlar bana yakarmadan yanit verecek, Daha konusurlarken isitecegim onlari.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65:25 Kurtla kuzu birlikte otlayacak, Aslan sigir gibi saman yiyecek. Yilanin yiyecegiyse toprak olacak. Kutsal dagimin hiçbir yerinde Kimse zarar vermeyecek, yok etmeyecek.›› Böyle diyor RAB.
66: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66:1 RAB diyor ki, ‹‹Gökler tahtim, Yeryüzü ayaklarimin taburesidir. Nerede benim için yapacaginiz ev, Neresi dinlenecegim yer?
66: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66:2 Çünkü bütün bunlari ellerim yapti, Hepsi böylece var oldu›› diyor RAB. ‹‹Ancak ben alçakgönüllüye, ruhu ezik olana, Sözümden titreyen kisiye deger veririm.
66: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66:3 Sigir bogazlayan, adam öldüren gibidir, Davar kurban eden, köpek boynu kiran, Tahil sunusu getiren, domuz kani sunan, Anma sunusu olarak günnük yakan, putperest gibidir. Evet, bunlar kendi yollarini seçtiler, Yaptiklari igrençliklerden hoslaniyorlar.
66:4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66:4 Ben de onlar için yikimi seçecek, Korktuklarini baslarina getirecegim. Çünkü çagirdigimda yanit veren olmadi, Konustugumda dinlemediler, Gözümde kötü olani yaptilar, Hoslanmadigimi seçtiler.››
66:5 ○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66:5 RABbin sözünden titreyenler, Kulak verin Onun söylediklerine: ‹‹Sizden nefret eden, Adimdan ötürü sizi dislayan kardesleriniz, ‹RAB yüceltilsin de sevincinizi görelim!› diyorlar. Utandirilacak olan onlardir.
66: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66:6 Kentten gürültülü sesler, Tapinaktan bir ses yükseliyor! Düsmanlarina hak ettikleri karsiligi veren RABbin sesidir bu.
66:7 ○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66:7 ‹‹Dogum sancisi çekmeden dogurdu, Sancisi tutmadan bir erkek çocuk dogurdu.
66:8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66:8 Kim böyle bir sey duydu? Kim böyle seyler gördü? Bir ülke bir günde dogar mi, Bir anda dogar mi bir ulus? Ama Siyon, agrisi tutar tutmaz çocuklarini dogurdu.
66: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66:9 Dogum anina dek getiririm de Doguracak gücü vermez miyim?›› diyor RAB. ‹‹Doguracak güç veren ben, rahmi kapatir miyim?›› diyor Tanrin.
66:10 ○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66:10 ‹‹Yerusalimle birlikte sevinin, Onu sevenler, hepiniz onun için cosun, Yerusalim için yas tutanlar, onunla sevinçle cosun.
66: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66:11 Öyle ki, onun avutucu memelerini emip doyasiniz, Kana kana içip Onun yüce bollugundan zevk alasiniz.››
66:1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66:12 Çünkü RAB diyor ki, ‹‹Bakin, esenligi bir irmak gibi, Uluslarin servetini taskin bir irmak gibi ona akitacagim. Ondan beslenecek, kucakta tasinacak, Dizleri üzerinde sallanacaksiniz.
66:13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66:13 Çocugunu avutan bir anne gibi avutacagim sizi, Yerusalimde avuntu bulacaksiniz.
66: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66:14 Bunlari gördügünüzde yüreginiz sevinecek, Bedenleriniz körpe ot gibi tazelenecek. Herkes bilecek ki, RABbin koruyucu eli kullarinin, Gazabi ise düsmanlarinin üzerindedir.››
66:15 ○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66:15 Bakin, RAB atesle geliyor, Savas arabalari kasirga gibi. Siddetli öfkesini, Azarini alev alev dökmek üzere.
66: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 당할 자가 많으리니
66:16 Çünkü O bütün insanligi ates ve kiliçla yargilayacak, Pek çok kisiyi öldürecek.
66:17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6:17 ‹‹Bahçelere girmek için kendilerini aritip kutsayanlar, domuz, fare ve öteki igrenç hayvanlarin etini yiyenlerin ortasinda durani izleyenler hep birlikte yok olacaklar›› diyor RAB,
66:18 ○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66:18 ‹‹Çünkü ben onlarin eylemlerini de düsüncelerini de bilirim. Bütün uluslari ve dilleri bir araya toplayacagim an geliyor; gelip yüceligimi görecekler.
66:19 내가 그들 중에 징조를 세워서 그들 중 도피한 자를 열방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열방에 선파하리라
66:19 ‹‹Aralarina bir belirti koyacagim. Onlardan kaçip kurtulanlari uluslara, Tarsise, Pûla, Luda -yay gerenlere- Tuvala, Yâvana, ünümü duymamis, yüceligimi görmemis uzak kiyi halklarina gönderecegim. Uluslar arasinda yüceligimi ilan edecekler.
66: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66:20 Israilogullari tahil sunularini pak kaplar içinde RABbin Tapinagina nasil getiriyorsa, onlar da bütün kardeslerinizi uluslardan atlarla, savas arabalariyla, at arabalariyla, katirlarla, develerle kutsal dagima, Yerusalime, RABbe sunu olarak getirecekler.›› Böyle diyor RAB.
66:21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66:21 ‹‹Onlarin arasindan kimilerini kâhin ve Levili olarak seçecegim›› diyor RAB.
66:22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66:22 ‹‹Çünkü yaratacagim yeni yer ve gök önümde nasil duracaksa, soyunuz ve adiniz da öyle duracak›› diyor RAB.
66: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66:23 ‹‹Yeni Aydan Yeni Aya, Sabat Gününden Sabat Gününe bütün insanlar önüme gelip bana tapinacaklar›› diyor RAB.
66: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66:24 ‹‹Disari çiktiklarinda bana baskaldirmis olanlarin cesetlerini görecekler. Öylelerini kemiren kurt ölmez, yakan ates sönmez. Bütün insanlar onlardan igrenec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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